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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조정석이 남다른 눈길 운전 실력을 자랑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3화에서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등 일명 '포스톤즈'가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를 떠나 링로드 여행길에 오른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조정석은 차에 쌓인 눈을 치운 뒤 운전을 맡았다. 그는 "눈길 운전 굉장히 자신있다. 눈길 운전을 사실 잘 하는 편이다. 미끄러운 노면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했다.
조정석은 어려운 눈길 운전을 척척 해냈고, 멤버들은 "사람들이 왜 그렇게 조정석, 조정석 하는지 알겠다"고 칭찬했다.
['꽃보다 청춘'. 사진 = tvN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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