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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꽃청춘' 포스톤즈가 크베라게르디 온천을 즐겼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3화에서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등 일명 '포스톤즈'가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를 떠나 링로드 여행길에 오른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포스톤즈는 크베라게르디 온천에 가고자 했다. 그러나 생각보다 긴 여정이었고, 눈길 등반 역시 힘들었다.
이에 포스톤즈는 진지하게 회의를 했다. 그 결과, 힘들어도 등반을 하기로 했다. 결국 네 사람은 크베라게르디 온천에 도착했고, 옷을 벗고 온천에 들어가 자유를 즐겼다.
['꽃보다 청춘'. 사진 = tvN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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