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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소림사'의 6인 형제들이 최종 테스트를 성공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최종 테스트를 앞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인 김병만을 비롯해 배우 김철민, 온주완,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 작가 김풍, 씨엔블루 이정신 등 6인 멤버는 각각 자신에게 주어진 미션을 완성해 냈다. 모두 건강 상태 및 달라진 환경 등을 쉽지 않은 가운데에서도 최선을 다한 결과물을 선보여 소림사를 박수로 가득 채웠다.
사부는 "시간에 비해 결과물이 아주 좋다"며 "이렇게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는 건 정말 큰 노력의 결과"라며 멤버들의 결과에 칭찬의 말을 건넸다.
이후 6인 멤버들은 사부들과 한 자리에서 티타임을 가지며 서로를 격려하고 칭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 SBS '주먹쥐고 소림사'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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