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탤런트 김하균이 예비신부에 대해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김하균의 결혼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하균은 "제가 원래 카메라 앞에서 안 떠는데 너무 떨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예비신부에 대해서 "14년 차이"라며 "도둑놈이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는 또 "저는 장가 못 갈 줄 알았는데 후배가 자기 와이프 사진을 보여줬는데 처제의 얼굴이 너무 들어와서 '뿅' 했다"라며 "그래서 소개시켜줘서 제가 적극적으로 달려들었다"고 했다.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