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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수지와 백현이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수지와 백현이 부른 '드림'이 케이윌의 '니가 하면 로맨스', 개리의 '또 하루'를 제치고 1월 3째주 1위에 올랐다.
MC 잭슨은 수지, 백현에게 "이 트로피를 꼭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수지와 백현은 방송 출연 없이도 1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인기가요'는 종전보다 약 1시간 당겨진 2시 25분에 방송됐으며 스케줄상 자리를 비운 김유정 대신 서신애가 스페셜 MC로 분했다. 터보, 신혜성, iKON, 달샤벳, 럭키제이, 헤일로, 라붐, RP(로열 파이럿츠), 퍼펄즈, 안다, 서예안, 로드보이즈, 이예준, 캔도, 코코소리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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