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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어느덧 데뷔 10주년을 향해 가는 걸그룹 소녀시대가 지난 2015년 12월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SBS '2015 SAF 가요대전'에 참석했다.
▲ 데뷔초 상큼함이 묻어나는 소녀시대
2007년 11월 마이데일리 사내 인터뷰 중 취재한 사진으로 멤버들의 풋풋한 모습을 볼수 있다.
▲ 소녀시대 윤아, '자 줄을 서시오'
360도 촬영도구인 바인360을 찍기 위해 윤아가 멤버들의 자리를 정리해주고 있다.
▲ 큐! 사인과 동시에 살인미소
바인 360렌즈가 레일을 따라 이동하자 소녀시대 멤버들이 살인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수영,윤아 '우리 멤버들이 많아서 한번으론 부족해'
수영과 윤아가 360도 렌즈가 자신의 자리에서 멈추자 신기한듯 쳐다보면서 재작동 스위치를 누르고 있다.
수영의 과감한 재작동 버튼에 멤버들이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 티파니,서현 '시간도 많은데 한번 더하자?'
소녀시대 멤버들이 촬영을 마친뒤 무대뒤로 이동하던중 티파니와 서현이 무대에 남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티파니,서현 '우리는 삼세번이다'
소녀시대 티파니와 서현이 마지막까지 남아 바인 360을 한번 더 작동시키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그룹이 많았던 연말시상식 바인360 촬영에서 소녀시대만 3번의 촬영을 할수 있는 여유아닌 여유가 발생했다.
2007년 데뷔해 어느덧 10년을 앞둔 소녀시대의 멤버들은 물오른 미모와 함께 현장에서 조급해보이지 않고 여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드러낸 현장이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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