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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최성국이 연애력을 밝혔다.
1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가수 신효범과 배우 최성국이 합류해 강원 영월 산골 여행을 떠났다.
이날 최성국은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고 묻는 말에 "2010년 이후 연애 안 했다"고 말했다. "맘에 드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냐"는 말에 "다 여자들이 저를 마음에 들어 하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마음을 설레게 할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바랐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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