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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오나미가 사심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허경환-오나미 커플의 가상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허경환은 신혼집인 오나미의 집을 방문했고, 오나미는 허경환의 초인종 소리만 들어도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오나미는 허경환이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현관문에 온갖 잠금장치를 채워 허경환을 당황케 만들었다.
또 오나미는 허경환과 개그 코너를 했을 당시에 허경환과 입맞춤한 사진을 액자로 걸어놨고, 오나미는 "다시 하고 싶다"라고 말해 허경환이 "속으로 말하면 안 되냐. 소스라치게 놀랬다"고 답했다.
이에 오나미는 허경환을 위해 허경환의 베스트 컷이 담긴 대형 블라인드를 선물했고, 허경환은 "수고했다. 이거 언제 했냐. 잘했다"며 감동했다.
한편 '님과 함께2'는 윤정수-김숙, 허경환-오나미 커플의 가상 결혼 생활을 그리며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님과 함께2' 허경환, 오나미. 사진 = JT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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