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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MBC 설 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에서 달리기 꼴찌를 했다고 밝혔다.
소진은 19일 방송된 네이버 V앱을 통해 "아, '아육대'에서 달리기 꼴찌했다. 이제 저는 달리기를 그만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무슨 일로 내가 달리기를 나가게 되었을까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다섯 분과 뛰어서 열심히 갔는데 다 앞에 계시더라. 그래서 아주 편한 마음으로 뛰었다"라며 "그래도 안 다쳐서 다행이죠? 압도적으로 꼴찌했다"라며 웃었다.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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