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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덴·에반스, 두산의 현실적 기대치는

시간2016-01-20 05:5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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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의 외국인선수 선발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

2015년 두산 외국인선수들 활약은 최악이었다. 더스틴 니퍼트가 포스트시즌서 맹활약했지만, 정규시즌서는 팀에 거의 도움이 되지 못했다. 유네스키 마야, 앤서니 스와잭, 잭 루츠, 데이빈슨 로메로 모두 두산의 기대치를 채워주지 못했다.

그래서 두산은 올 시즌 외국인선수 선발에 신중을 기했다. 포스트시즌서 부활한 니퍼트를 힘겹게 붙잡았다. 그리고 새 외국인투수로 마이클 보우덴을 영입했고, 19일 새 외국인타자로 닉 에반스와 접촉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에반스의 두산 입단은 사실상 확정됐다. 신중하게 계약한 뉴 페이스들. 두산의 기대치는 높다.

▲그들은 누구인가

보우덴은 2005년 보스턴에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우완투수다. 메이저리그 통산 103경기서 3승5패 평균자책점 4.51을 기록했다. 2014년에는 일본프로야구 세이부에서 뛰었다. 2015년에는 볼티모어와 미네소타 트리플A팀에서 뛰었다. 마이너리그 통산성적은 56승39패 평균자책점 3.08.

보우덴이 눈에 띄는 건 볼넷보다 삼진이 훨씬 많다는 점. 메이저리그 통산 133⅔이닝을 던져 삼진 100개에 볼넷은 54개에 그쳤다. 마이너리그서도 864⅔이닝을 던져 삼진 777개, 볼넷 259개에 머물렀다. 보우덴은 "타자들을 공짜로 1루에 나가게 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스트라이크존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면서 맞춰 잡는, 공격적인 스타일"이라고 했다.

이 부분은 고무적이다. KBO리그의 약간 다른 스트라이크존에 적응만 하면 안정적인 기록을 낼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한다. 두산 내, 외야진의 수비력은 KBO리그 최고 수준. 야수들을 믿고 맞춰 잡는 피칭을 하면 된다. 마야와 스와잭은 제구에 기복이 있었다. 보우덴은 "한국타자들의 스타일에 적응하는 게 중요하다. 아시아 타자들은 컨택 위주의 성향이 강하다"라며 적응 의지를 드러냈다.

닉 에반스는 2004년 뉴욕 메츠에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오른손 타자다. 1루수와 코너 외야수를 맡을 수 있다. 메이저리그 통산 177경기서 타율 0.257 10홈런 53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애리조나 산하 트리플A팀 리노 에이시스에서 타율 0.310, 17홈런 94타점을 기록했다. 트리플A 타점 4위였다.

에반스는 마이너리그 12시즌 통산 타율이 0.283이다. 홈런도 2010년(23홈런)을 제외하면 단 한 시즌도 20개 이상을 날리지 못했다. 그러나 통산 2루타가 264개이고, 통산 OPS도 0.832로 괜찮다. 단정할 수는 없지만, 정확성보다는 클러치 능력이 좋은 중거리 타자로 분류된다. 두산이 영입 우선순위로 뒀던 타자들 중 한 명이고, 무엇보다도 한 방을 갖춘 오른손타자이면서 두산에 허전한 1루와 김현수가 빠진 외야 한 자리를 동시에 맡을 수 있다는 게 고무적이다.

▲두산의 기대치

두산은 지난해 외국인투수 3인 합작 승수가 13승(니퍼트 6승, 스와잭 5승, 마야 2승)이었다. 니퍼트가 올 시즌 10승 이상을 거둬 부활한다고 가정하면, 보우덴이 지난해 3인의 합작 승수만 해주면 대박이다. 유희관, 장원준에 5선발 후보군(허준혁 진야곱 이현호)이 적절히 힘을 보태면 두산 선발진은 KIA와 함께 리그 최상급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물론 최상의 시나리오다. 변수는 많다)

실질적으로 보우덴이 지난해 스와잭과 마야 정도로 부진하지 않고 한 시즌 내내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해도 두산 마운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두산 선발진, 혹은 선발 후보에는 좌투수가 많다. 우완 보우덴이 니퍼트와 함께 선발로테이션에 적절히 배치된다면, 선발진의 짜임새가 한결 좋아진다.

에반스는 리그에 귀한 오른손 1루수-외야수 클러치 히터다. 루츠, 로메로와는 달리 중심타선에서 한 시즌 내내 꾸준히 타점과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다면 발 빠른 민병헌, 한 방이 있는 홍성흔, 허경민 등 또 다른 팀 내 오른손타자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물론 최상의 시나리오는 에반스가 4번타순에서 김현수의 공백을 완벽히 메우는 것이다. 만약 에반스가 4번타순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두산 중심타선 조합은 김태형 감독의 최대숙제가 된다.

[보우덴(위), 에반스(아래).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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