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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SM엔터테인먼트 두 여제, 가수 보아와 배우 이연희가 패션 매거진 '슈어' 2월호 커버걸이 됐다.
20일 공개된 이번 화보는 유니세프와 루이 비통이 함께하는 캠페인 '#MAKEAPROMISE'를 위해 SM엔터테인먼트와 제이콘텐트리의 매거진들이 힘을 합친 결과다. 보아와 이연희가 화보에서 착용한 ‘실버락킷’ 목걸이와 팔찌를 구매하면 판매가의 40%가 유니세프에 기부된다.
“좋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힌 보아와 이연희는 프로다운 면모와 더불어 현장에서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보아와 이연희는 평소에도 나눔에 관심이 많다. 그들은 인터뷰를 통해 과거 해외 봉사활동을 갔던 기억이나 꾸준히 지속 중인 남모른 선행 등에 대해서도 밝혔다.
보아, 이연희가 참여한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2월호와 매거진과 슈어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슈어]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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