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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곽시양이 MBC 새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연출 권성창)에 특별 출연한다.
19일 곽시양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시양은 블랙 코트로 댄디함을 강조했다. 누군가를 응시하는 시선, 날카로운 눈빛 등 다양한 모습으로 그가 연기할 캐릭터에 대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곽시양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맺은 정경호와의 인연으로 '한 번 더 해피엔딩'의 첫 회에 특별 출연하게 됐는데 가상 아내인 배우 김소연과의 동반 출연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을 넘긴 1세대 걸그룹이 제2의 삶을 사는 중 새로운 사랑을 만나게 된다는 내용의 로맨틱코미디.
20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 =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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