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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한국 관광의 별’ 이민호가 중국 공항에 등장했다.
‘2016 한국관광의 해’ 개막식이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가운데 배우 이민호의 한국 관광 영상이 중국 베이징과 광저우 공항에 게재되어 중국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광고는 이민호가 지난해 7월 한국관광공사가 선보인 ‘코리아 렛 유어 스토리 비긴(Korea Let Your Story Begin)’ 제목의 영상이다. 공개 58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2,000만을 돌파한 후 5개월 만에 3,800만 건을 기록했다. 해외 홍보 광고 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이 영상은 지난 1월 15일부터 중국 공항에 게재되어 해외 여행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부산 감천마을, 전주 한옥마을, 영주 부석사,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한국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재로 한 영상에서 이민호는 서울 청계천, 서촌, 삼청동 등을 배경으로 등장해 한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20일 베이징 21세기 극장에서 개최되는 ‘한국관광의 해’ 개막식에는 김종덕 문체부 장관과 리진자오 중국 국가여유국장을 비롯해 양국 정부 및 관광업계 관계자 1,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6 한국 관광의 해’ 중국 5대 공항 광고 대행을 맡은 (주)GTL Live 김세민 대표는 “중국의 소비력 있는 고객들이 집중되는 공항에서 독점적으로 매체를 노출할 수 있는 홍보 수단을 통해 한국 관광의 매력을 홍보하는데 주력했다”며 “지난해 메르스 사태로 감소된 관광객들이 2016년에 훨씬 더 많은 한국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에서는 15일 이민호의 베이징 공항 LED 광고를 시작으로 22일 광저우, 상하이 푸동, 서안, 심양 등지에서 한국 관광 광고가 전개되는 가운데 2016년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제공 = (주)GTL Live]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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