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겨울은 기온이 낮아져 세균 번식이 어려울 것이라 여겨 위생관리가 소홀해 지는 시기다. 하지만 겨울은 봄철만큼 미세먼지 농도가 짙고, 바이러스성 장염 발생률이 높은 계절로 그 어느 계절보다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그 시작은 집안의 청결이다. 이에 집안 곳곳 공간별 위생관리법을 알아봤다.
# 주방, 행주만 깨끗해도 노로바이러스 안심
노로바이러스는 음식과 주방용품을 통해 전염될 수 있다. 여러 용품 중에서 행주는 항시 사용하고, 습기가 많아 세균이 번식하기 좋기 때문에 각별히 관리해야 된다. 수시로 세탁하고 말려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고, 일주일에 1~2회 정도 베이킹소다를 넣어 삶아 소독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스칸맘은 천연 식물성 소재인 셀룰로스 100%로 만들어진 친환경 행주로, 일반 면 행주보다 빠른 건조력과 99.9% 항균력 인증으로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다.
# 침실, 침구 먼지 제거로 건강하게
겨울철에는 야외 건조와 잦은 세탁이 어려워 침구 관리가 소홀해 지기 쉽다. 자주 세탁하기 부담스러운 이불은 방망이로 두들겨 먼지를 털어 내거나, 일주일에 한 번씩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널어두면 집 먼지와 진드기를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베게와 침대는 커버를 자주 세탁하는 것이 좋다.
페브리즈 섬유탈취제는 냄새 제거 성분이 스며들어 냄새 제거는 물론, 99.9% 항균 효과 인증으로 침구를 햇빛에 소독한 듯 깨끗하게 관리해준다.
# 욕실, 습기 제거와 곰팡이 예방으로 깨끗하게
환기가 쉽지 않은 욕실도 위생관리에 공을 들여야 한다. 따뜻한 물의 습기가 세균과 곰팡이 번식을 활발하게 만들고, 악취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특히 손에 잘 닿지 않는 욕실 천장은 곰팡이의 진원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마른 수건으로 닦는 것이 좋다.
홈즈 퀵크린 곰팡이 제거용은 곰팡이와 각종 유해 세균을 99.9% 살균해 욕실 곰팡이를 쉽고 빠르게 제거하도록 돕는다.
[겨울철 위생관리. 사진 = 스칸맘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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