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전현무, 아침마다 라디오 생방송 대단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FM4U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 DJ 전현무가 '히든 상담소' 코너에 출연한 개그맨 유세윤을 진정한 '의리남'이라고 치켜세웠다.

전현무는 지난 13일 생방송 전화 연결에 실패했던 게 마음에 걸려 20일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한 유세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유세윤은 "아침마다 꾸준히 생방송을 하는 전현무 씨가 더 대단하다"며 훈훈한 풍경을 연출했다. 그는 "MBC가 상암으로 오고 나서는 라디오 스튜디오가 처음"이라며 과거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 시절 에피소드도 밝혔다. 유세윤은 MBC FM4U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 '유세윤, 뮤지의 친한친구'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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