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최강희 감독, "올해는 전북의 칼을 꺼내고 싶다"

시간2016-01-20 13:56:43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올해는 지난 2년 동안 못 꺼냈던 전북의 칼을 꺼내고 싶다.”

최강희(57) 전북 현대 감독이 업그레이드된 ‘닥공(닥치고 공격)’을 선언했다.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전북의 전지훈련을 지휘하고 있는 최 감독은 지난 19일(한국시간) “올해는 공격적인 전북의 색깔을 되찾고 싶다”며 “작년 한 경기 한 경기에서 이기기에 급급했다. 재작년엔 우승에 대한 간절함 때문에 한 골 승부를 걸어야 했다. 올해는 전북의 색깔을 되찾아 화끈한 공격 축구를 하겠다”고 밝혔다.

또 최 감독은 매 경기 팬들과 선수들이 같이 호흡하고, 경기에 몰입하는 운동장 문화를 만들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5년, 10년을 내다보는 미래지향적인 팀을 만드는 것이 최 감독의 장기적인 목표다.

최 감독은 아시아 무대에서 K리그의 위상이 갈수록 떨어지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한 팀에 오래 있다 보니 K리그 전체를 보게 된다”며 “중국, 중동 등 아시아 국가들이 활발한 투자로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과 감독들을 영입해 발전하는데, K리그는 갈수록 위축되고, 위상이 떨어져 걱정이다. K리그가 활성화되지 않으면 한국 축구 전체가 약해진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2016 시즌 전망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이번 시즌엔 각 팀들의 선수 영입이 활발하게 이뤄졌다”며 “걸출한 외국인 선수 데얀을 다시 데려온 FC 서울이 경쟁력을 갖췄다. 울산 현대도 스쿼드가 두터워지고 대형 선수들을 보유해 전력이 강화됐다. 전북, 서울, 울산이 3강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대답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에 대해선 “대표팀은 성적과 결과로 말한다”며 “밖에서 봐도 전체적인 분위기와 경쟁 구도가 좋다. 슈틸리케 감독이 K리그 선수들에게 동기를 잘 이끌어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최 감독은 전북 선수들뿐만 아니라 K리그 선수들 모두에게 소중한 교훈을 전했다. 그는 “젊은 시절 나는 의무적으로 볼을 차고, 꾀를 부리기도 했다”며 “어느 날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1년만 미친 듯이 축구를 해 보자고 다짐했다. 그러자 거짓말처럼 1년 후 국가대표가 됐다. 축구에 대한 애절함이 생겨 세 시간을 뛰어도 힘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슬럼프는 사치다. 부진은 훈련으로 극복해야 한다. 스타가 되려면 훈련과 경기를 즐겨야 한다. 자기 일을 즐기는 사람은 못 이기는 법이다”고 강조했다.

[사진 = 전북 현대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청순 하면 정채연 [화보]

  • 서장훈, 윤시윤에 충격 “나도 저 정도는 아냐”(종합)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