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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응팔' 바통 잇는 '시그널', 닮은 듯 다른 '재미 포인트' 있다

시간2016-01-20 14:27:00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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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신드롬적 인기를 불러 일으키며 비지상파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과 후속작인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이 다른 듯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에 '시그널'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재미 포인트 세 가지를 짚었다.

▲ 1980년대를 재현한다

'응팔'은 1980년대 쌍문동 골목의 추억을 소환해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이웃 사촌'의 골목 정서와 따뜻한 가족 드라마로 과거의 향수를 강하게 자극했던 것.

'시그널'은 과거 80년대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과 현재의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이 무전을 통해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해나간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이재한은 과거에만 존재하는 인물로 15년 차 베테랑 경력의 형사 차수현(김혜수)은 80년 대 형사 이재한의 부사수인 까마득한 어린 순경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김혜수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정상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톱 여배우이기에 이런 점에서 상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한다.

'시그널'의 주인공들은 80년대에 벌어졌던 미제 사건을 현재로 소환해 해결에 나선다. 당시를 재현하기 위해 철저한 고증의 절차를 거치고 소품을 구하기 위해 소품팀의 각고의 노력이 선행됐던 점과 추억을 소환하기 위한 방법으로 당시에 사랑받았던 음악을 배경으로 한다는 점 등이 두 드라마의 공통점으로 꼽힐 전망이다.

▲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한다

'응팔' 주인공 덕선(혜리)이 88서울올림픽 개막식에서 '마다가스카르'의 피켓걸로 발탁됐지만 해당 국가의 뒤늦은 불참 선언에 피켓을 들지 못하게 됐다. 이 에피소드는 방송이후 실화였던 점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이밖에도 최택(박보검)이 중국 기사와 대결하는 장면, 동성동본 합법화 등 실제 일어났던 일들을 기반으로 했던 소재를 다뤄 재미를 더했다.

'시그널'에서 다뤄질 소재 역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할 전망이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과거 희대의 사건들을 재조명하게 될 이번 드라마는 장기 미제 사건 속 피해 가족들의 간절한 염원이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줄 것으로 보인다.

▲ '디테일의 대가'들이 메가폰을 잡았다

'응팔' 신원호 감독과 '시그널' 김원석 감독의 연출 방식은 '디테일의 대가'답게 치밀하고 정교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두 감독 모두 기존 한국 드라마의 문법을 과감하게 무너뜨리고 자신 만의 연출 방식을 고집해 섬세한 연출로 극찬받고 있는 것.

김원석 감독은 영화계 스태프를 대폭 고용하는 등 영화 제작 시스템을 도입해 완성도 높은 영상미를 선사할 예정. '응팔'이 감정선의 디테일을 잘 살려 따뜻한 가족애와 골목 정서, 등장인물들의 애정관계 등으로 시청자들에 공감을 얻었다면, '시그널'은 기술적 디테일을 잘 살려 마치 수사 현장에 있는 듯 생생한 연출로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한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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