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앤핫칙스, 본격 가요계 출사표…신인 걸그룹 준비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댄스컴퍼니 야마앤핫칙스가 본격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야마앤핫칙스는 20일 신인 걸그룹 제작에 나선다고 밝혔다. 야마앤핫칙스는 EXID, 걸스데이, 카라, 티아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수많은 걸그룹의 히트 안무를 탄생시킨 안무가 전홍복, 배윤정이 공동대표로 있다.

걸그룹 제작을 위해 기존 야마앤핫칙스 댄스컴퍼니와 야마앤핫칙스 엔터테인먼트로 사업부가 나누어져 운영된다.

이미 올 하반기 런칭 할 그룹 멤버들이 연습에 매진중이다. 히트작곡가 스윗튠, 용감한형제, 신사동호랭이, 이단옆차기 등 대한민국 유명 작곡가와 히트곡 작업을 함께 할 예정이다.

새로 준비 중인 걸그룹은 '큐티 청순 섹시'를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을 담는다. 특히 댄스 퍼포먼스를 무기로 기존 걸그룹에게 볼수 없는 화려한 군무로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멤버들은 순차적으로 개인 이미지 및 개인 퍼포먼스 영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야마앤핫칙스에 배윤정 대표는 1월말 방송 예정인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안무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다.

[전홍복(왼쪽), 배윤정 대표. 사진 = 야마앤핫칙스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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