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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박해수가 뮤지컬배우 임강희와 3년째 열애 중이다.
20일 뮤지컬 관계자에 따르면 박해수와 임강희는 3년째 열애 중으로, 올해 결혼도 계획하고 있다. 두 사람의 교제는 뮤지컬계에선 잘 알려진 사실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해수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지란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임강희는 '뮤지컬 계 전도연'으로 불리며 뮤지컬 '모차르트', '마리 앙투아네트' 등 다양한 작품에서 굵직한 역할을 맡아 왔다.
[배우 박해수. 사진 = DMCC엔터테인먼트, 스토리피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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