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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딘의 신곡 피처링에 미국가수 제프버넷과 크러쉬가 참여했다.
20일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딘은 오는 28일 싱글앨범으로 컴백을 예정했다. 이 신곡에는 제프버넷과 크러쉬가 피처링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프버넷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와 크러쉬가 다음주 발매되는 딘의 음악에 참여했다"며 "이 루머는 사실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크러쉬 역시 이 메시지를 리트윗하며 딘의 컴백에 힘을 실어 줬다.
데뷔 전부터 엑소, 빅스, 존박 등의 앨범에 작곡가로 참여하며 '인디고 차일드'라고 불린 딘은 지난 해 중순 US싱글 '아임 낫 쏘리'(I’m Not Sorry, ft. Eric Bellinger)로 데뷔했다. 이어 래퍼 도끼와 함께한 '아이 러브 잇'(I Love It) 및 그룹 블락비 지코가 참여한 '풀어'를 등의 작업물들을 선보이며 국내 힙합, R&B 신의 '핫'한 아티스트로 떠올랐다.
한편, 딘은 1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슈가맨'에 그룹 아이콘과 함께 출연, 가수 모세의 '사랑인걸'을 감각적으로 편곡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가수 딘. 사진 = 유니버설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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