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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 성덕선의 아역 공다희가 3차까지 오디션을 봤다고 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TV연예'에서 아역 오디션 현장을 다뤘다.
이날 공다희 양의 오디션 보는 현장이 전파를 탔다. 오디션을 마친 다희 양은 "조금 까먹어서 잘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다희 양의 어머니는 "혜리 아역 당시에는 오디션을 3차까지 봤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한밤의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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