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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조세호가 중국에서 한국 출연료의 10배 이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거부할 수 없는 미친 존재감을 가진 네 사람 박소담, 이해영 감독, 이엘, 조세호가 출연하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세호는 “작년에 중국 예능에 나갔는데 나도 놀랐다. 이런 일이 일어나나 싶을 정도로 너무 많은 분들이 좋아해줬다”며 “예능 ‘룸메이트’,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나왔는데 두 개가 동시에 중국에서 인기가 올라갔다”고 말했다.
이어 개런티 관련 질문을 받자 “중국이 더 세다”며 “보통 받는 출연료의 10배 이상 받았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만큼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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