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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오민석, 강예원에 "나중에 아들 둘 낳자"
2016-01-23 17:28:30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강예원이 딸을 낳고 싶다고 말했다.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건강검진을 받은 후 식사에 나선 오민석, 강예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예원은 “아이를 가지면 딸을 낳고 싶다”고 말했고, 오민석은 “딸이 날 닮으면 다소곳하고 여성스러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오민석은 “나중에 아들 둘을 낳자”고 제안했으며 강예원도 더 들떠 “넷을 낳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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