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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백도빈, 딸 서우 머리 첫 손질 '산다라박 스타일?'
2016-01-23 18:03:35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백도빈이 딸 머리를 묶어줬다.
23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백도빈 정시아 부부와 딸 서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백도빈은 딸 머리를 직접 묶어주려 했다. 그러나 첫 도전은 쉽지 않았다. 서우는 아빠를 놀리기까지 했다.
고군분투 끝에 백도빈은 서우 머리를 완성시켰다. 정시아는 생각보다 괜찮은 머리 스타일에 칭찬했고, 백도빈은 산다라박 스타일이라고 설명하며 웃었다.
['오! 마이 베이비'.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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