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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김소연·곽시양, 한침대 백허그에 동침까지…간질간질 스킨십
2016-01-23 18:13:30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곽시양과 김소연이 애틋한 스킨십을 했다.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게 된 김소연, 곽시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한 침대에서 백허그를 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했다. 김소연은 “뱃속에 나비가 만 마리 날아다니는 간질간질한 느낌이었다”고 말했으며, 곽시양은 “귀엽게 응큼하다”고 덧붙이며 좋아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한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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