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정중하가 엠넷 ‘쇼미더머니5’에 출연하게 됐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받는 사람이 올 한 해 꼭 했으면 하는 도전 과제가 적혀있는 행운의 편지와 함께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박명수가 118층 건물에 설치해 놓은 우체통에 자신의 편지를 넣기 위해 용기를 냈다. 정준하는 벌벌 떨면서도 난간을 걸어갔고 결국엔 우체통에 편지를 넣고야 말았다.
하하도 정준하가 설치한 우체통에 편지를 넣었다. 이로써 정준하는 하하가 시킨대로 ‘쇼미더머니’에 출연해야 한다. 정준하는 이 소식에 “이 양아치 어떻게 해야 하지?”라며 분노를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