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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1박2일'이 시청률 상승과 함께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전국기준 1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 시청률 15.7%에 비해 0.5%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1박 2일'은 경기 포천으로 떠난 겨울감성캠핑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는 14.4%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17일 방송분 12.7%에 비해 1.7%P 상승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는 13.1%의 시청률을 기록, 17일 방송분 12.4%에 비해 0.7%P 상승했지만 최하위에 머물렸다.
['1박2일'.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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