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 김고은 부상입힌 도둑에 무차별폭행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치즈인더트랩' 김고은이 도둑에 목을 졸리고 부상을 당했다.

2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연출 이윤정, 이하 '치인트') 7회에는 이사를 가는 홍설(김고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설은 친구들과 밥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자신의 집에서 노트북을 들고 나오는 도둑과 맞닥뜨렸다. 도둑은 앞서 벽돌로 홍설의 집을 위협했던 인물이다.

홍설은 도둑에 목을 졸렸고 위협을 느꼈다. 이후 홍설의 남자친구 유정(박해진)이 이를 보게 됐다. 도둑은 노트북을 들고 도망갔지만 이후 유정이 그를 발견,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가했다.

['치즈인더트랩' 7회.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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