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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전지희(포스코에너지)가 2015년 한국 최고의 탁구선수가 됐다.
대한탁구협회는 2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5년 최우수선수 시상식과 정기유공자 표창식에서 전지희를 2015년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 전지희는 2011년 중국에서 한국으로 귀화했다. 2015시즌 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식 우승 등 맹활약을 펼쳤다.
대한탁구협회는 안재현(동산고)과 김지호(이일여고)를 각각 남녀 신인상에 선정했다. 최우수단체상에는 장충초등학교가 선정됐다.
한편, 수상자들은 국제대회 참가 관계로 시상식에는 불참했다.
[전지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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