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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리우행 확정' 신태용 감독 "올림픽행 부담 숨기려 했다"

시간2016-01-27 05:11:36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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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카타르 도하 김종국 기자]올림픽팀의 신태용 감독이 올림픽 본선 8회 연속 진출에 성공한 것에 대한 후련함을 나타냈다.

한국은 27일 오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AFC U-23 챔피언십 4강전서 개최국 카타르에 3-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결승행에 성공한 한국은 2016 리우올림픽 본선행 티켓까지 획득했다. 한국은 세계최초로 8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에 성공한 가운데 오는 30일 일본과 이번 대회 결승전을 치른다.

올림픽팀의 신태용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사실은 8회 연속 올림픽행의 중요성은 크게 중요하게 생각안하고 리우행 티켓을 따자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티켓을 따면 우승을 하자고 생각했다. 과거 올림픽팀이 동메달을 따고 7회 연속 본선에 진출한 것에 대해선 전혀 생각안했다"면서도 "그러나 미디어에서 8회 연속 본선행 이야기가 나오니까 심리적으로 부담을 가졌다. 내가 무너지면 팀이 무너지니까 숨기려고 했다. 그러나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좀 부담이 나오기도 했다. 이제는 리우에 가서 메달 색깔을 고민할 정도로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은 신태용 감독과의 일문일답.

-하프타임에 선수들에게 지시한 내용은.

"하프타임때 선수들에게 특별히 이야기한건 없다. 수비한테 급하게 하지 말고 좀더 안정적으로 가라고 했다. 김동준에게도 급하게 하지 말고 잘하고 있으니 수비에게 안정적으로 가주면 좋은 경기 결과 가져올 것이라고 했다."

-스리백을 가동한 의도와 문창진과 황희찬을 교체 투입한 이유는.

"우리 선수들 중에 수비 불안을 미디어에서 이야기해 송주훈과 연제민이 컨디션이 다운되어 있었고 좀 더 간단한 축구를 하자고 했다. 그러나 이기기 위해서 수비수 짐을 덜어주고 싶었다. 쉬운 축구를 하자고 주문했다. 내가 원하는 축구는 아니었다. 신태용 축구식으로 보자면 답답해보였을 수 있다.

황희찬과 문창진에게 이야기한 부분이 있었다. 너네들이 히어로가 되라고 했다. 너네들 동문들끼리 사고를 치라고 이야기했다. 후반 30분에 투입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오늘 라카룸에서 다시 불러 상기시켰다. 30분 정도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고 다시 사고를 치라고 주문했던 부분이 적중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오늘 경기에서 위험했던 순간은.

"카타르가 동점골을 넣고 분위기 끌고 갔을 때 좀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카타르가 그걸 살리지 못한 것이 우리가 승리한 원동력 같다."

-일본만 넘으면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 한일전은 절대 물러설수 없는데 전략은.

"일단은 1차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에 마음편하게 준비하려고 한다. 하지만 마음속에 품고 왔던 것은 리우행 티켓도 중요하지만 우승이다. 내심 일본이 이라크를 꺾고 올라오도록 마음 속으로 바랬다. 한일전에 있어서 한국축구팬과 일본축구팬이 많이 기대하고 있고 두팀이 페어플레이와 함께 멋진 축구를 하면서 동아시아축구가 위대하다는걸 보여주고 싶다. 그러나 내가 일본축구를 보지 못했다. 오늘 하루는 잊고 내일부터 필승전략을 짜겠다."

-전술이 아니라 선수들이 잘해서 이긴것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개인 기술이 우선시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팀 조직력이 중요하지만 개인 기술이 앞서며 팀 조직이 다듬어지면 어느팀도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 오늘 카타르는 공격진의 기술이 좋았지만 전체적으로는 조직력에서 우리에게 뒤진거 같다."

-오늘 부담이 어땠나. 8회 연속 본선 진출이 어떤 의미가 있었나.

"사실은 8회 연속 올림픽행의 중요성은 크게 중요하게 생각안하고 리우행 티켓을 따자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티켓을 따면 우승을 하자고 생각했다. 과거 올림픽팀이 동메달을 따고 7회 연속 본선에 진출한 것에 대해선 전혀 생각안했다. 그러나 미디어에서 8회 연속 본선행 이야기가 나오니까 심리적으로 부담을 가졌다. 내가 무너지면 팀이 무너지니까 숨기려고 했다. 그러나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좀 부담이 나오기도 했다. 이제는 리우에 가서 메달 색깔을 고민할 정도로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전술을 3~4가지 준비하겠다고 말했고 그렇게 실험을 했다. 전술적으로 더 보여줄게 있나.

"한국에서 출국할때 이야기한게 있다. 상대팀에 따라 우리가 전술전략을 바꿀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래서 3~4가지, 오늘까지 5가지를 보여줬다. 이제 더 이상 보여줄게 없다. 이제는 하는걸 더 잘할거다. 지금까지 일본팀 비디오를 못봤다. 그래서 이제부터 비디오를 보면서 분석해서 우리가 가진 5개 전술중에서 뭘 쓸지 생각해보겠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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