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가 류제국과 계약을 마치고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다.
LG 트윈스는 27일 "류제국과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LG는 2016년도 재계약 선수 전원 연봉협상을 완료했다"라고 밝혔다.
올해 주장으로 임명된 류제국은 1억 8000만원에 계약했다.
류제국은 지난 해 24경기에 등판, 4승 9패 평균자책점 4.78을 기록했다. 그간 개인훈련 등을 진행하느라 연봉 협상이 늦어졌다.
LG 관계자는 "류제국은 내일(28일) 캠프 휴식일이기 때문에 모레 본격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제국.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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