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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설 연휴 걸그룹 올스타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28일 KBS 2TV 설특집 파일럿프로그램 '본분올림픽' 측은 개그맨 김구라, 김준현,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호흡을 맞출 걸그룹 출연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프로그램에는 대한민국 대표 여자 아이돌 하니, 솔지(EXID), 정연, 다현(트와이스), 리지(오렌지캬라멜), 유주(여자친구), 혜연(베스티), 나라(헬로비너스), 지민(AOA), 경리(나인뮤지스), 차오루(피에스타), 허영지, 박보람, 앤씨아 등 총 14명의 출연진과 나연(트와이스)와 예지(피에스타)가 깜짝 출연하는 등 여자 아이돌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다.
'본분올림픽'은 베일에 쌓인 미션을 수행하는 아이돌을 통해 화려한 이면의 진솔한 속내를 들여다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29일 녹화를 앞두고 있다.
'본분올림픽' 제작진은 "'본분올림픽'은 김구라, 전현무, 김준현의 특급 MC군단을 확정지은데 이어 다양한 끼와 재능으로 가요계와 예능계를 접수하고 있는 여자 아이돌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며 "설연휴 가족들에게 통쾌한 웃음과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유쾌한 예능 프로그램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본분올림픽'은 오는 2월 1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본분올림픽' 출연진.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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