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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연예계 대표 사랑꾼 배우 윤승아가 미모의 비결을 공개했다.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영화 '살인의뢰'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윤승아는 최근 매거진 뷰티쁠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녀는 무채색의 식물로 가득한 세트장에서 화이트와 누드 톤의 의상을 입고 특유의 몽환적이고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평소 맨 얼굴로 거리를 활보할 정도로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윤승아는 이번 화보에서도 내추럴한 무결점 피부로 여신 자태를 뽐냈다. 깨끗한 피부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윤승아는 "난 바르는 것보다는 먹는 것에 신경 쓴다. 피부가 굉장히 예민하다. 그래서 토너, 젤 타입의 알로에, 로션 외에는 거의 안 바른다. 그래서 스킨케어보다는 오히려 클렌징에 더 신경 쓴다"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평소 깨끗한 피부를 위해 이너 뷰티에 더욱 신경 쓴다고. 저염식과 단백질 식단 위주로 식사를 하는 것은 물론 틈날 때마다 물을 작은 컵으로 자주 마시는 것이 그녀의 팁.
올해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윤승아는 "2016년에는 '달려보자'고 마음 먹었다. 올해는 쉬지 않고 일할 계획이다. 회사에도 얘기했다. '저, 올해는 안 쉬어도 된다'고…"고 덧붙였다.
[윤승아. 사진 = 뷰티쁠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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