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공익사업을 위한 사단법인인 '김제동과 어깨동무'(이하 '어깨동무')를 창립했다.
'어깨동무'는 지난달 21일 서울 서초동의 한 카페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어깨동무'는 김제동과 뜻을 함께 하는 청년들이 어려운 이들을 돕고자 설립한 공익 단체다. 김제동은 창립총회를 통해 '어깨동무'의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현장에는 법륜스님이 참석해 격려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향후 '어깨동무'는 청년과 청소년 대상 공익 문화콘서트 개최, 소외된 청년·청소년 자립 지원 활동 등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제동.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