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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류준열이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류준열은 오는 4월2일 오후 7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팬미팅을 개최, 약 1500명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날 류준열은 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특별한 무대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류준열이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 이후 신드롬을 일으키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만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팬미팅 티켓 예매는 오는 2월2일 오후 2시 시작되는 가운데 아이돌 못지 않은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현재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과 함께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을 촬영 중이다. 오는 2월2일 입국해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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