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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박민영이 문화창고와 재계약을 맺었다.
2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민영은 지난해 문화창고와 계약만료 시점을 맞았으나, 재계약을 마치며 변함 없이 문화창고와 함께 하고 있다.
박민영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 이인아 역할로 출연 중이다.
박민영 소속사 문화창고에는 배우 전지현, 조정석이 속해 있다. 최근엔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도 문화창고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배우 박민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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