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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배우 장쯔이가 딸을 공개한 가운데 딸이 부상을 입은 모습이다.
중국 영화배우 장쯔이(36)가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딸의 뒷모습 사진과 함께 출산 1개월 파티 기념 케?揚 공개했으며 몇 마디의 메시지를 남겼다고 시나 연예 등 매체에서 지난 28일 보도했다.
장쯔이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서 "안녕하세요. 아빠 엄마의 친구들. 저는 꼬마 아이를 달래고 있습니다. 오늘 출산 1개월을 맞았습니다"라고 전한 뒤 "오후 내내 아이와 놀아주었고 이제서야 숨을 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라고 적었다.
한편 장쯔이는 자신이 현재 어느 국가 내에 있는가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사진 속에서 아이의 얼굴을 정면으로 보여주지 않았다.
중국 매체는 중국 네티즌들이 "딸 아이의 다리가 무척 길다"며 흥미를 나타내고 "딸 역시 엄마처럼 미인으로 자라주길 바란다"며 장쯔이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사진 속의 아이의 오른 발에 있는 작은 상처를 거론하면서 궁금해하는 분위기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네티즌 뿐 아니라 홍콩의 유명 여배우 서기 등도 현지 매체에서 "출산 1개월을 축하하고 건강하길 기원한다"면서 장쯔이에 같은 날 오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고 중국 매체가 보도했다.
장쯔이는 지난 해 12월 28일 미국에서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자신의 SNS를 통해 현지 팬들에 전한 바 있다.
[장쯔이가 공개한 딸의 뒷모습. 사진 = 장쯔이 SNS]이용욱 특파원 heibao@mydaily.co.kr
남소현 기자 nsh12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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