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안세하가 영화 '원라인'에 합류한다.
'원라인'(가제, 감독 양경모 제작 미인픽쳐스·곽픽쳐스 배급 NEW)은 모든 걸 속여 돈을 빌리는 일명 '작업 대출'의 세계를 배경으로, 대규모 대출 사기에 뛰어든 평범한 대학생 민재(임시완)와 각기 다른 목표를 지닌 사기 전문가들의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오락영화다.
안세하는 극 중 대출사기단을 쫓는 열혈형사로 분해 임시완, 이동휘, 김선영, 조우진 등과 호흡을 맞춘다. 그는 기존의 코믹하고 순수한 이미지와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세하는 지난해 드라마 '용팔이', '그녀는 예뻤다'에서 톡톡 튀는 연기는 물론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셀프 뷰티에 일가견을 보이며 반전매력을 발산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여세를 몰아 통신사 어플리케이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원라인'은 이달 말 크랭크인 된다.
[배우 안세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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