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꽃보다 청춘' 조정석이 천년된 빙하 얼음을 맛봤다.
2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5회에는 천 년의 세월을 담은 빙하 요쿨살론으로 떠난 포스톤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경관이 아름다운 요쿨살론의 모습에 넋을 잃고 쳐다봤고, 이어 빙하를 직접 먹어보기로 했다.
조정석은 돌멩이를 정으로 이용해 얼음을 깼고 어렵게 깬 얼음을 맛 봤다. 그는 "우와, 장난 아니야"라며 주위를 환기, "얼음 맛이야. 되게 신기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약간 맛있는 것 같은 느낌도 있어"라고 말했고, 정상훈은 천년된 빙하에 "만년된 얼음이야"라고 말실수를 해 폭소케 했다.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