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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빈 디젤이 ‘트리플엑스3’의 첫 번째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빈 디젤은 지난 1월 31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촬영 스틸컷 3장을 올렸다.
그는 오토바이에 타고 있는 비키니 차림의 한 여성 앞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핸들을 잡고 있는 포즈를 취했다. 또 제작진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
‘트리플 엑스’ 3번째 시리즈인 ‘트리플 엑스:더 리턴 오브 젠더 케이지’는 빈 디젤 외에도 ‘옹박’으로 유명한 토니 쟈와 중화권 최고 액션배우 이연걸, ‘헤이트풀8’의 사무엘 잭슨 등이 출연한다.
‘트리플 엑스’ 시리즈는 빈 디젤이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에서 스파이로 거듭하는 과정을 그린 액션영화다.
‘디스터피아’ ‘이글 아이’의 D.J 카루소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이 영화는 2017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 출처:빈 디젤 페이스북]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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