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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찍어도 고급"…이민정, 세월 역주행 미모
2016-02-01 07:43:04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민정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이민정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글 없이 사진 한 장만 올렸다. 거울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이다. 알록달록한 화려한 퍼 재킷을 걸치고 멋들어진 선글라스까지 쓴 채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민정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한폭의 그림?", "너무 예뻐요", "누가 아이 엄마라고 하겠어요" 등의 반응.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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