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유아인이 패션계에서도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
1일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GIORDANO)는 배우 유아인을 16S/S(봄/여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화 ‘베테랑’을 통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룩으로 남다른 패션센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배우 유아인은 지오다노의 이번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편안함부터 장난끼 가득한 미소, 시크한 분위기 등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포즈로 그만의 캐주얼 감성을 선보였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이며, 영화 ‘좋아해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유아인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색 없이 화보 촬영을 진행해 함께한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오다노 관계자에 따르면 스태프들과 함께 꼼꼼히 스타일링 및 촬영 결과물을 모니터링 하는 등 뛰어난 프로정신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반면, 지오다노는 그간 장동건, 정우성, 전지현, 소지섭, 신민아, 김우빈 등 당대 최고의 아이코닉한 톱스타 모델들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배우 유아인. 사진 = 지오다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