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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치즈인더트랩'의 박민지와 남주혁이 남몰래 작전을 수행하는 듯한 모습을 공개했다.
1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블채널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연출 이윤정, 이하 '치인트') 박민지와 남주혁이 풀 숲에 나란히 웅크리고 앉아 머리를 맞대고 누군가를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들키지 않기 위해 은밀하게 촬영 하고 있는 모습은 마치 007작전을 방불케 해 긴장감을 감돌게 한다.
박민지와 남주혁은 극중 보라와 은택으로 분해 연상연하 커플의 케미를 완벽하게 살려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무엇보다 잠들어 있던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대사와 행동들은 두 사람을 응원하는 팬 층이 형성되면서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치인트'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월,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치인트' 박민지 남주혁.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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