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롯데 홍성민, 김재유가 전지 훈련 도중 귀국했다.
롯데 자이언츠 관계자는 "투수 홍성민과 외야수 김재유가 우측 어깨 통증으로 지난달 29일 조기 귀국해 30일 부산의 한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았다"고 1일 전했다.
홍성민은 우측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캐치볼 및 불펜 피칭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우측 어깨 관절 충돌성 손상으로 약 3개월의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 결과가 나왔다.
김재유 또한 우측 어깨 관절 통증을 호소, 송구 훈련을 100% 소화하지 못했고 김재유와 함께 귀국했다. 우측 어깨 관절 내 연골 마모성 통증이라는 진단 결과가 나왔고 주사요법 등 재활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홍성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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