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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엠넷 한동철 국장의 CJ E&M 퇴사설에 사측이 입장을 밝혔다.
1일 케이블채널 엠넷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한동철 국장이 퇴사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현재로서 확인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동철 국장은 지난 1988년 엠넷에 입사,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후배 PD들과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등을 선보였다. 특히 비주류였던 힙합 문화를 메이저 무대로 이끈 장본인이다.
한편 한동철 국장은 최근 안준영 PD와 함께 '프로듀스 101'을 새롭게 선보이며 음악계의 선두주자로 활약 중이다.
[한동철 국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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