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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분장의 요정' 개그우먼 박나래가 지난 29일 피키캐스트 모바일 매거진 '스텔라'와 함께 이색 뷰티 화보를 선보였다.
일반적인 뷰티 화보와 달리 공개된 화보 속에서 박나래는 극한 환경에 처한 영화 속 인물들로 변신했다. 화보의 콘셉트는 극한 환경에서도 촉촉하게 살아 남는 박나래의 피부 생존법으로 건조한 사막을 배경으로 한 영화 '미이라'의 이모텝, 극한의 추위와 맞서는 '히말라야'의 황정민, 화성을 주제로 한 '마션'의 멧 데이먼 등 극한 상황에 처한 인물 3명으로 완벽하게 변한 것.
새벽까지 진행된 이번 뷰티 화보에서 박나래는 매 분장마다 '쉐낏쉐낏' 흥이 폭발하는 코믹 댄스를 선보여 촬영 현장을 연신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나래의 화보와 촬영 현장을 생생히 담은 인터뷰 영상은 '피키캐스트' 앱 '스텔라' 매거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나래. 사진 = 스텔라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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