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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우리집 꿀단지’ 이재준의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KBS 1TV ‘우리집 꿀단지’에서 강마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잘생김으로 가득’한 이재준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갑작스레 내린 함박 눈 속에서도 이재준은 촬영 준비를 위해 잠시 서서 대기하며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연일 칼바람이 부는 강추위 속에서도 이재준은 연신 웃으며 야외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평균 20%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이재준은 오봄 역의 송지은과 함께 꿀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오봄이 자신의 친부모를 찾았지만 서로간의 쌓여가는 오해로 인해 피하려고만 하자 강마루는 그간 오봄을 향해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멋진 키다리 남자친구의 모습을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현재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66회를 맞이하며 절반을 지나온 가운데 이재준은 지상파 드라마의 첫 주연을 맡아 강마루 역에 몰입하며 극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평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이재준. 사진 = 매니지먼트 숲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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