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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류혜영이 청바지 브랜드의 뮤즈로 발탁됐다.
배우 류혜영은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시크하면서도 속 깊은 맏언니 성보라 역할을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다양한 연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는 분위기 있는 눈빛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버커루 모델에 선정됐다.
최근 진행된 버커루 S/S 화보 촬영 현장에서 류혜영은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버커루 데님의 라인을 잘 살려냈다. 또한 드라마 속 이미지를 이어가는 도도한 도시여성의 이미지와 반대로 청순한 분위기까지 연출하는 반전 매력으로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버커루 관계자는 "류혜영의 깊이 있는 눈빛과 시크한 이미지가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인 버커루만의 고유한 브랜드 콘셉트와 잘 맞아 발탁하게 됐다"며 "그동안 신인 연기자들이 버커루 뮤즈를 거쳐가며 핫한 스타로 떠오른 만큼 류혜영도 버커루와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류혜영은 오는 3월 '응답하라 1988 드라마 콘서트'를 마친 뒤, 영화 '해어화'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류혜영. 사진 = 버커루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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