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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신효범이 배우 김일우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최근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녹화는 강원 영월 '산골 여행'으로 진행됐다.
이 날 출연진들은 직접 만두를 빚었다. 신효범은 멤버들을 진두지휘하는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만두재료를 준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효범은 야무지게 김치를 써는 김일우의 솜씨에 크게 감탄하며 "마음에 쏙 든다"고 호감을 표했다.
이에 도원경은 일 잘하는 스타일을 좋아하냐고 물었고, 신효범은 "아무 남자나 괜찮다. 다 맞춰줄 수 있다"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날 신효범은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과거 음대에 지원했다가 낙방한 사연을 진솔하게 고백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는 2일 밤 11시 15분 방송.
[신효범 김일우.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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