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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응답하라 1988' 배우들이 시청률 공약이었던 팬사인회를 연다.
1일 케이블채널 tvN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팬사인회를 하는 것은 맞지만, 정확한 날짜나 시간, 장소 등이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다"라며, "앞서 나온 15일에 대해서는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1월 종영한 '응답하라 1988'은 시청률 18% 공약으로 "각자 88년도 의상을 입고 쌍문동에서 사인회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8% 시청률을 돌파해 사인회를 열 계획이다.
['응답하라 1988' 포스터.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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